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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육아일기

[초보아빠 육아일기]김재인 육아일기43-염지민 서예안

 

 

 

 

 

 

 


 

 

누나와 매형이 즐겨보는 KPOP STAR4에 Jimin Yum이 몰래 노래

 

부르고 다닌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보니 어딘가 많이 보던 사람이 있

 

는게 아닙니까.! 특히 다른 참가자 심사때 뒷줄의 병풍샷은 평소 멍때릴때

 

염지민의 도플갱어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풍기는 이미지 마져

 

흡사하니 20대의 염지민이 딱 저랬었나 회상을 해보지만 이미 재인과

 

아퐈에게 기빨려 쪼그라든 지민염은 생기를 잃고 있습니다. 요즘 아퐈의

 

잉여력 폭발과 마찬가지로 애교가 폭발하고 있는 잰이는 조금 크면 나아지겠지 생

 

각했던 같이같이 병이 심해지며 지민염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지만 아퐈는

 

혼자보다는 모두와 함께 하려는 재인의 성향이 싫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재인은 엄마의 성향과 외모를 조금더 물려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그리고 엄마의 시험형 두뇌와 아퐈의 건강을 골고루 물려받아 아퐈가

 

좋아하는 말처녀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근육질 서양언니들 처럼

 

말처녀가 돼야한다는 점. 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