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따라쟁이 김재인씨는 요즘 귀여움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아가 아니고 언니라 주장하는 잰이지만 아퐈는 당분간 쭉 아가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시는 지금의 잰을 만날 수 없을테니 순간순간이 소중합니다만
지친 Jimin Yum과 아퐈는 그런 소중함을 놓칠때가 많을테지요.
빨간 젤리를 줘야 뽀뽀를 해주기 시작하니 점점 아퐈품을 떠날것 같아. 묶어놔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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