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의 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 하였고 또 일년이 이렇게
흘러갑니다.
숨만 쉰거 같은 아빠가 자괴감에 빠져갈때 쯤 재인이가 아빠 엄마의 결혼식 그림을 그려줍니다.
아빠는 숨만 쉬었지만 또 이렇게 재인은 성장했나 봅니다. 항상 웃고 있는 얼굴을
그리는 재인이가 고마울 따름입니다.
물론 6주년이 되니 별다른 감흥이나 흥분보다 차분하게 서로의 필요 물품을 챙기며
훈훈한 마무리를 하였고 우리가족은 또 함께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또르르....
스파이샷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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