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은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 솜사탕 하나에도 세상에 행복한
아가로 자라고 있습니다. 천성이 씨니컬한 아빠와 극 논리적인 엄마의
딸로 태어나 걱정이 많았지만 재인은 누구딸인지 의심될 정도로 흥이 넘치는
아가로 자라고 있으니 아빠는 그런 재인이 더 좋습니다.
네번째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재인의 하루하루가 솜사탕 마냥 달콤하다면야
무엇이든 상관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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