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언니들과 노는게 익숙한 재인이 5월 연휴에
만난 남자사람 오빠와 잘 놀 수 있을까 걱정도 잠시
둘은 놀이방에 자신들만의 집을 만들어 깔깔거리며 놀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사람 오빠는 창문에 집과 다이아몬드를 그리기 시작하였고
남자 오빠들을 무서워 하던 재인은 남자사람 오빠를 위해
꽃을 그리고 편지를 썼다며 아빠에게 자랑함에
아빠는 예비사위 1순위에 남자사람 오빠를 등록하였습니다.
7세에 다이아몬드와 집그림이라니 그놈참 마음에 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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