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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빠 육아일기

[초보아빠 육아일기]김재인 육아일기6

 

 

 

 

 

 

 

 

 

 


 

 

아빠랑 고모 간난쟁이일때 쓰던 호돌이 수건을 김재인씨가

 

쓰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치 할머니의 정성을 김재인씨가

 

느끼는것 같아 이런 물품들은 낡아도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아빠닮아 수영 좋아라 하는 딸래미가 수영을 할 수 있었고

 

아빠랑 공통점을 찾았으니 앞으로 김재인씨는 조만간 한강횡단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도 못쉬고 출근하는 아빠도 눙물이 또르르르

 

-김재인 육아일기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