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고모 간난쟁이일때 쓰던 호돌이 수건을 김재인씨가
쓰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마치 할머니의 정성을 김재인씨가
느끼는것 같아 이런 물품들은 낡아도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아빠닮아 수영 좋아라 하는 딸래미가 수영을 할 수 있었고
아빠랑 공통점을 찾았으니 앞으로 김재인씨는 조만간 한강횡단을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도 못쉬고 출근하는 아빠도 눙물이 또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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